Danpung !
2021. 11. 26. 04:55
후회 마루 박재성 한 달 두 달 눈물 몇 방울 흘리고 술 몇 잔 마시고 나면 가슴에 주삿바늘 쿡 찌른 후처럼 잠시 아프고 나면 새로운 사람 몇 번 만나고 나면 네 눈빛도 목소리도 얼굴도 잊을 줄 알았다 지금도 어둠 속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내가 밉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