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처럼 지나간 연민의 세월 속
청복(淸福 )한 송이
당신과 함께한 그리운 그 세월
예쁜 그림처럼 그려지는 추억들
소중함을 알아가는 사랑의 시간
꿈이 가득한 행복한 시절이었죠
달콤한 사랑은 꽃같이 피어나는
향기로운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나는 당신
행복이란 이런 거구나 느껴져요
꿈속처럼 지나간 연민의 세월 속
두 사람이 함께 견디온 지난날들
투박한 질그릇 같은 깊은 속정은
진실했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함께 그리며 살 수 있는 인생
사랑의 마음도 서로 닮아가는 세월
점점 사람들 냄새가 그리워지는 날
이제는 세상 살아가는 것이 즐겁고
당신을 사랑하면서 사랑하는 것도
배려하는 것도 알아가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