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시의 세계***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때 Danpung ! 2022. 1. 7. 11:04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때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이 든다. 詩/ 김재진 꽃잎우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