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pung ! 2022. 1. 14. 12:24

◈ 그 겨울밤 =안도현= ◈ 한숨 자고 고구마 하나 깎아 먹고 한숨 자고 무 하나 더 깍아 먹고 더 먹을 게 없어지면 겨울밤은 하얗게 깊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