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시의 세계*** 겨울나무 Danpung ! 2022. 1. 15. 14:07 겨울나무 .. 박옥화 훌훌 옷을 벗어 버린 나목들 지금은 외롭고 춥겠지만 겨울이 지나 새봄이 오면 새순이 돋고 꽃망울 터트릴 테지 그런데 우리네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올 수 없는 오늘 이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