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시의 세계*** 당신이 주는 꽃향기로 Danpung ! 2022. 3. 22. 06:23 당신이 주는 꽃향기로 靑天 정규찬 어여쁜 꽃망울을 피우며 언제나 어디서든지 나를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님 당신에게서 배어나오는 사랑 꽃내음 맡으면서 하루를 살아가는 오늘 당신이 주는 꽃향기로 오늘의 발걸음 가볍고 희망이 솟아나는 내일 달콤한 감미로움으로 기쁨과 웃음을 자아내 사랑속에 행복을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