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시의 세계*** 오늘 Danpung ! 2022. 7. 1. 03:02 오늘같은날 / 호 쿠 마 비도 오는 오늘 당신은 어떻게 지내고 게시나요? 왠지 마음이 쓸쓸함으로 가득 채워지고 당신은 오늘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게시요?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은 마음 당신도 그러신가요? 비가 와서 너무도 많은 비가 길을 가득 메우고 있어 당신은 쓸쓸함이 파란 하늘의 번개처럼 느끼시나요? 오늘 나는 조용한 공간에 따듯한 커피를 마시며 생각합니다. 당신은 참 많이 고마운 사람입니다. 삶의 힘든 시간에 버리고 싶은 순간에 당신은 그자리에 있었고 언제나 그자리에서 지켜주신 당신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