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시의 세계*** 칠월 첫날 Danpung ! 2022. 7. 2. 04:08 칠월 첫날 은향 배혜경 새소리 매미 울음소리 요란한 칠월 첫날 해놓은 일 없이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세월의 빠름에 멀미를 하듯 현기증이 난다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고 외쳐보지만 육체의 나이를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은 냉정하다 푸른 나무들 예쁜 꽃들을 바라보며 희망찬 칠월을 펼쳐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