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시의 세계*** 어쩌면 좋아 / 배혜경 Danpung ! 2022. 8. 23. 06:27 어쩌면 좋아 은향 / 배혜경 얼굴도 모르는데 좋아하는 이런 느낌 처음이야 가만히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은 두근두근 설렘은 나이가 없나 봐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니 새색시 볼처럼 빨갛게 물들었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