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pung ! 2022. 9. 3. 02:24



        단상/ 임흥윤 깨달음이란 어디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완성이라는 말도 완성의 끝은 미완성의 진행이라서 있을 수 없어도 움직이고 살피는 생각과 말들이 부드럽고 온화할 때 자비의 숨결로 하루하루 경건하게 살다 보면 은연중에 종교에서도 피워 내지 못한 꽃이 내 안에 피여 있음을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