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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길목 / 여니 이남연

Danpung ! 2022. 11. 17. 08:36

황혼의 길목 / 여니 이남연 가을은 참 예쁘지만 참 슬픈 것 같다 풍요 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더 와 닿는것 같다 황혼의 길목에 서니 빠르게 흐르는 세월 아름다운 계절이 쓸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나만 그런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