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pung ! 2022. 12. 11. 06:37

염원 / 내 사랑의 풍금 따스한 기러기 떼 파도 위 날고 외로움을 전하는 홀로 남은 철새! 기약도 없는 긴긴날 가슴만 타고 새싹 잎 이는 긴긴 여정에 길이여! 눈물이 눈을 녹일 때 잃어버린 상봉이 가시밭길 같아 한 가닥 희망을 그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