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사람아 .. 시후 배월선 보고 싶다는 말 만큼 가슴 설레고 포근해지는 말이 세상에 또 있을까 하여 편지를 쓸 때면 보고 싶다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어쩜 보고 싶다는 말만 적고 나면 나는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아 안부 인사는 묻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가득 메워지는 하얀 편지지 그냥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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