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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프다

by Danpung ! 2014. 9. 9.


사랑은 아프다 비추라/김득수 바다처럼 넓고 순수했던 마음이 사랑에 빠진 후엔 철없는 아이처럼 속이 좁아지고 사랑한다 말해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밤하늘을 보며 울지 말자던 사랑의 맹세도 집착으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고 사랑의 흔적도 기쁨이 될 수 없어 가까이 있어도 늘 그립고 허전한 사랑은 아픔인 것을 깨닫는다, 사랑이 깊어갈 땐 가슴앓이에 반짝이던 눈빛엔 촉촉한 이슬이 맺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영혼은 매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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