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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 걸 그랬지 / 이명분

by Danpung ! 2010. 12. 10.

고백할 걸 그랬지 글/이명분 사랑인 줄 알면서 마음 숨기며 살았었는데 숨기면 숨길수록 커지는 아픔 지우지 못할 마음이라면 차라리 고백할 걸 그랬지 이토록 후회할 줄 그때는 진정 몰랐었네 떨어진 낙엽처럼 삶이, 인생이 허망한 줄 알았더라면 긴 세월 마음 숨기며 살진 않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