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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 사람

by Danpung ! 2010. 4. 4.

    첨부이미지 그 사람 나의 별
    많고 많은 사람 중 나 혼자만이 소외된 듯 허전하고 서러울 때 따스한 가슴 열어준 사람 때때로 안 삭인 감처럼 떫고 텁텁하게 행동하고 때때로 철없는 아이같이 분별없이 굴어도 언제나 다정히 대해주고 모자라다 어리석다 흉보지도 탓하지도 않는 내게 산소 같은 그 사람.
    사진은 동강 할미꽃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나의 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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