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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떠나가 초라한 텅 빈 겨울 나뭇가지 엄동설한 매서운 바람에 오늘도 소리 내어 울며 떨고 있네
한파가 밀려와 죽음의 골짜기에서 헤매는 얼어붙은 동토 희소식 함박눈이 내리더니 설국을 이루어 놓았네
매서운 겨울 그 추위를 이겨내는 푸른 사랑 상록수 소나무야 한겨울 굳은 절개로 따뜻한 푸른 사랑 안겨주는 너만은 독야청청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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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 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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