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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사랑에 책무 / 설곡 맹봉석

by Danpung ! 2022. 2. 17.

사랑에 책무 / 설곡 맹봉석 그대가 멀리 있어도 존재한다는것 만으로도 나는 꽃밭의 향기속에 머물고 있는듯 합니다 그대와 함께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는것 만으로도 나는 그지없이 행복합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도 그대의 존재속에 나는 함께 하렵니다 그대와 함께 존재 한다는것은 내가 그대를 영원히 사랑해야할 책무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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