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시의 세계***

봄맞이

by Danpung ! 2022. 3. 12.

봄맞이 향기 이정순 햇볕 아래 노곤 해지는 3월 먼 산이 꿈틀 거리며 기지개 켜고 아지랑이 아롱거리는 3월에는 남쪽에서 불어오는 꽃바람의 버들개지 실눈 티운다. 2022.0311.금요일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봄이다 / 임은숙  (0) 2022.03.13
3월에는 / 다감 이정애  (0) 2022.03.12
봄 햇살처럼 포근한 마음  (0) 2022.03.12
염원(念願)  (0) 2022.03.12
참 고마운 당신 / 정연복  (0)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