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싱그러운 꽃봉오리
by / 美林 임영석
새들의 노랫소리
봄볕 사랑의 속삭임이여
입가에 미소 내 마음 어찌할거나
봄의 향기 속으로
풍덩 빠지고 싶은 춘삼월
봄비 오고 나니 확실히 달라진 봄
오늘 일까? 내일?
철 따라 조금 빠를 때도
이렇게 늦을 때도 모두 자연법칙
시작 아름다운 봄
싱그러운 꽃봉오리 솔솔
하루가 다른 모습 연출의 대자연
생명력도 강력하게
꽃향기 화사하게 온다네
춘삼월 봄꽃 향기가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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