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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봄은 피어 / 白山허정영

by Danpung ! 2022. 4. 28.

봄은 피어 / 白山허정영 고요함을 깨운 음절마다 세월을 우려낸 그리움 오롯이 외길을 걸은 아지랭이 나풀나풀 춤추는 마른 가지에 노란 미소가 수줍은 듯 꽃잎에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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