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玄光 黃仁鍾/2022.07.25/월/구름) 세상을 살아가면서 되로 주고 말로 받으려는 마음 그 마음을 버리라 하네 좋아한다고 하면서 아프게 상처를 주고 기쁘게 한다면서 슬픔을 안겨주는 마음 생각은 짧고 개성은 강해서 트러블이 잦아지는 일상에 모두가 하하 호호 웃는다는 것은 힘든 것이지만 사람들이 힘들게 산행을 하고 시원한 정상에서 야호하며 맞은편에서도 누가 반기듯 야호하고 메아리가 달려오듯이 세상의 삶이 어렵고 힘들다 해도 서로가 웃으며 함께하는 마음이라면 따뜻한 말이 가면 따뜻한 말이 오고 좋아한다고 하면 좋아한다고 말하고 사랑한다고 하면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런 세상이면 좋겠다, 거짓 없는 메아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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