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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가을 장미 / 오보영

by Danpung ! 2022. 8. 21.
 

가을 장미 詩 / 오보영 한 순간에 고운 모습 다 지워지기 전에 남겨진 잔상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 한동안 대하지 못할 따뜻한 미소 가슴 깊이 새겨 찬 기운에 얼어붙을 맘을 미리 훈훈하게 데워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