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선무도
꿈이런가 생시런가 사랑을 봤어요
길고 길어도 좋았으련만
짧은 시간 흐릿한 잔영殘影
그마저 도둑질 신神 의 질투嫉妬런가
사랑 향한 이 맘 질곡桎梏의 나날
걷고 또 걸어가도
기꺼이 기꺼이 감내해야 할이길
때로는 외사랑 제풀에 지쳐
미련한 사랑 놓아보지만
나는 어느 새 사랑 그리는 이길
저만치 또 걷고 있는 거지
사랑 곁으로 걷고 또 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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