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어디있니? / 황혜련 꾸밈없는 단발머리 아름답던 학창시절, 꿈과 낭만이 가득했던 사랑하는 친구들아! 어쩌다 보니 강물같은 세월이 지났구나. 화령아, 영숙아, 영선아, 인희야 ... 잘 살고들 있니? 나는 지금도 이렇게 살고 있단다. 항상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야. 머리 희끗한 중년이면 어때 그래서 더욱 궁금하구나 너희들이 많이 보고싶어. 연락주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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