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소중한 그대 * 윤향 이신옥* 밤하늘 별을 헤아리다 문득 그대가 떠올랐어요 친구처럼 정겨운 미소를 지어주고 내 마음 한구석을 어루만져주는 하늘의 별처럼 따스한 그대는 친구처럼 소중한 사람입니다 별을 보고 점을 치는 마법사가 처럼 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어요 세상은 넓고 넓어서 그대를 만날 수 없지만 언젠가 꿈속에서 그대를 만난다면 하회탈 같은 선한 얼굴로 반기며 다정한 모습으로 손내밀게요 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그대는 오늘도 꿈속에 동반자가 되어 날 기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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