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같은 사랑 /풍향 서태우 *
문득 그대와의 인연을 생각합니다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힌 만남과 만남 속에
왜 하필 그대였을까~하고 말입니다
같은 공간과 시간을 호흡하며
짧지만 질긴 인연으로
우리는 반드시 만나야 할 운명이었나 봅니다
왜 하필 그대를 만날 수밖에 없었고
왜 하필 그대와 인연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것은 아마도 운명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어쩌면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나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토록 그대를 그리워할 이유는 없을 테니까요~
수많은 만남과 만남 속에서
결코 지워지지 않을 소중한 인연이기에
그대를 더욱 잊지 못하는 것이라 그리 믿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운명이 맺어준 인연이 바로 당신이어서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고운 기억들만 내게 허락해 주셔서
미안합니다
그대를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지 못해서
사랑합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사랑하고 또 사랑하겠습니다.
* 자작곡 / 세월이 흘리고 간 눈물 (풍향서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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