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좋은 글***

까치집

by Danpung ! 2010. 11. 20.

      까치집 / 장 진순 세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이에 나뭇개비 하나씩 물어다가 집을 짓는 까치 평온한 날 제쳐놓고 험한 날씨에 집을 짓는 까닭을 내가 어찌 알았겠나,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한 지혜인 것을

 


꽃향기 전윤수의 홈 입니다~
.

'글방 >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아닌 너를 위해  (0) 2010.11.21
마음을 다스리는 글...  (0) 2010.11.20
손을 내 밀어 줍니다  (0) 2010.11.20
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자  (0) 2010.11.20
인연의 숲 (Affinity In The Woods)  (0)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