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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의 기도 / 안영희 ♧

by Danpung ! 2011. 3. 16.
    어느 날의 기도 -안영희- 고독의 늪 속에는 나 아닌 내가 있다 매운 욕심 버리고 분수대로 사는 법을 한세상 다 살아가도 터득 못할 못난이 날마다 조금조금 욕심을 덜다 보면 내 생의 끄트리에 비워질 자리 하나 청청한 고운 이슬로 채워채워 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