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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빛....

by Danpung ! 2011. 8. 8.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리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으로 쓰디쓴 한 잔의 술로 달래보려 하지만
그리움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더욱 더 당신 그리움으로 
헤매며 괴로움은 자신을 더욱 더 괴롭고 힘들게만 합니다.
사랑이라 함은 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짐이건만
이제 찾아든 우리 사랑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조금 부는 바람에도 흔들려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난 우리들의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나, 지금 이 나이에 당신 지금 그 나이에
찾아든 사랑이 전부 아픔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찾아들 수 있는 사랑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구설에 오르는 사랑이 아닌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둘만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도 나도 찾아든 사랑을 후회 없도록 이 세상 누구보다
값지고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