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 마루 박재성 햇살을 품어 웃고 바람을 품어 울고 세월을 품어 깨달아 너의 가슴은 하늘을 담고 대지를 아우르니 너의 앞에서 내 가슴은 자꾸 작아지는데 그 작은 가슴마저도 세월은 용납하지 않는구나 |
글방/# 시의 세계***
고목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 오는 소리 / 이헌 조미경 (0) | 2021.12.25 |
---|---|
이 세상에는 (0) | 2021.12.25 |
겨울밤의 소야곡 (0) | 2021.12.25 |
행복한 사랑의 꽃을 활짝 (0) | 2021.12.25 |
사라지는 침묵 속에서 (0) | 202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