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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인생은 빈손

by Danpung ! 2022. 1. 9.

인생은 빈손 향기 이정순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게 살아온 생 이제 와 생각하니 모두 꿈이요 흐르는 구름이라오.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중심이 흔들리면 안 되오 산 새 소리는 노랫소리였는데 슬피 우는 울음소리였소 2022.01.08.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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