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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우리 사는 세상 풍경

by Danpung ! 2022. 1. 13.

우리 사는 세상 풍경- /黃雅羅 우주의 질서가 얼키고 설켜 슬픈 세상 살인 바이러스로 우린 뜨거운 눈물 쏟아 내며 울고 또 울었다 사는 것이 힘들다고 웃는 것도 버겁다고 그리움마져 말라버린 삭막하고 우울했던 나날들 마음이 아파도 찢어지고 조각나고 기우고 꿰매며 힘들게 버티어낸 슬픈 이야길랑 하지말자 새해에는 새로운 햇살 새 숨결로 녹이고 풀어가며 가슴속에 봉인되었던 사랑을 꺼내 서로 보듬고 다독이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풍경이었으면- /靜岸 2022년 1.12 코로나 사망자 6.166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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