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시의 세계***

새봄이 곧 오겠지

by Danpung ! 2022. 2. 6.

새봄이 곧 오겠지 詩 / 美風 김영국 大寒이 지났는데도 동장군의 심술이 사납다 그 기세가 등등해도 때가 되면 제풀에 기가 꺾일 것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立春이 오니 봄의 정령도 깨어나 새봄의 따사로움을 전해줄 것이다 꽃피고 새가 노래하는 春三月이 곧, 오겠지.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사람 얼굴처럼  (0) 2022.02.06
때늦은 고백/김사랑  (0) 2022.02.06
가슴에 묻은 그리움 하나 / 도지현  (0) 2022.02.05
그런 사람이 있어요  (0) 2022.02.05
고향 유정  (0)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