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우수"
by / 美林 임영석
2022년은 예년과 다른 듯
얼었던 빙판 녹으려다 다시 꽁꽁
얼었던 대동강 물이 녹느다는 우수"
찬바람에 오르락내리락
영하 영상 그렇게 봄이 올 꺼야
추워도 때 맞추어 피어나는 예쁜이
쌓였던 눈 녹아 물이요
입춘 이후 보름 곧 기온 오르고
풀리려나 아직은 감감 누구도 몰라
꽃샘추위가 남았어도
겨울 깊은 잠 깨어나는 우수"
파릇파릇 피어날 새싹의 둘째 절기
그러나 코로나 확진
근심 걱정 우울한 마음이라
건강을 위한 용기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 다 함께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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