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시의 세계***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 목화 / 최영애

by Danpung ! 2022. 3. 19.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목화 / 최영애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0) 2022.03.20
봄비가 내립니다  (0) 2022.03.20
시 같이 아름다운 마지막 밤  (0) 2022.03.19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0) 2022.03.19
사랑하면 행복한 이유  (0) 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