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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생 한가운데에서 /김사랑

by Danpung ! 2022. 3. 27.

생 한가운데에서 /김사랑


오늘은 비 내일은 맑음 오늘은 봄비가 내렸어요 꿈의 씨앗을 희망으로 싹트게 하고 내일엔 햇살이 비추겠지요 잘났어도 못났어도 똑같은 하루 하늘에서 보면 누구나 공평해요 생명앞에선 누구나 신비롭고 사랑앞에선 누구나 황홀하고 삶에 얽매여 살기보단 자유를 꿈꾸지요 사람이기때문에 사랑하기때문에 우리 함께 같이 살면 따사로운 봄날 행복하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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