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시의 세계***

수채화 그린 연분홍 진달래

by Danpung ! 2022. 4. 12.

수채화 그린 연분홍 진달래 靑天 정규찬 시냇가에 지천으로 핀 하얀 벚꽃은 울 엄니 흰 웃저고리 닮았어라 먼 산에 수채화 그린 연분홍 진달래꽃은 우리 누이 볼 닮았어라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산과 들에 벚꽃, 진달래, 개나리, 목련꽃, 살구꽃 등 온갖 꽃들의 봄 잔칫날! 꽃향기에 취하며 올 봄도 희망찬 걸음을 굳게 내딛는다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향에 피어오르는 사랑 / 美風 김영국  (0) 2022.04.12
아련한 추억의 길목에서  (0) 2022.04.12
행복한 그리움  (0) 2022.04.12
4월의 편지 / 오순화  (0) 2022.04.11
이웃사촌 / 천보 강윤오  (0)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