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장미 Tunnel / 내 사랑의 풍금 무엇이 좋은지 가시 덤 풀 사이로 어여삐 피어나는 그대의 꽃망울은 설레다 못해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앞서갑니다. 가시던 길 멈추는 유월의 장미여 내일은 더 순수함으로 피어나고 촉촉한 그대의 발길이 밝게 비치는 별들의 만찬보다 앵두 같은 입술로 네 마음을 그려놓네요 |
글방/# 시의 세계***
유월의 장미 Tunnel / 내 사랑의 풍금 무엇이 좋은지 가시 덤 풀 사이로 어여삐 피어나는 그대의 꽃망울은 설레다 못해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앞서갑니다. 가시던 길 멈추는 유월의 장미여 내일은 더 순수함으로 피어나고 촉촉한 그대의 발길이 밝게 비치는 별들의 만찬보다 앵두 같은 입술로 네 마음을 그려놓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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