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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by Danpung ! 2022. 7. 23.

비
    은향 배혜경
비는
추억과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고
꽃과 나뭇잎에
물방울을 낳아
영롱한 사랑을
속삭이게 해

풀잎사랑 -- 최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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