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4787

임영웅/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24. 5. 3.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2023. 12. 7.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023. 12. 1.
가슴에 내리는 비 ... 2023. 6. 16.
가을비 우산속 2023. 4. 22.
잊혀진 계절 2023. 4. 22.
동백꽃(冬栢花) 2023. 3. 2.
Merry Christmas 2022. 12. 18.
어쩜! 장모님 그리 닮았을까 2022. 12. 13.
참 좋은 내 사랑 / 장우익 참 좋은 내 사랑 詩 / 장우익 나의 기쁨 나의 소망대로 다 주고도 늘 미안해하는 참 좋은 내 사랑. 아무것도 자기 것이라 말하지 않고 기름처럼 매끄러운 입술로 나를 감동케하는 참 고마운 내 사랑 내게 주어진 하나하나의 열정은 뿌리가 되고 기틀이 되어도 나 그대에게 들려주고픈 말은 늘 고맙고 행복하다는 한마디뿐입니다. 오 내 사랑 내 사랑이여 내 무릎에 엎드려 병마에서 헤여 나라 간절히 기도하는 내 사랑이여 손등에 떨어지는 내 뜨거운 눈물에 그대는 소리 내어 울고 나는 속으로 울먹입니다. 2022. 12. 13.
오늘도 나의 생각에 / 목화 최영애 오늘도 나의 생각에 목화/최영애 모든것을 사랑하고 항상 건강 하고 밝게 웃고 살고 싶어도 내 마음의 걱정꺼리는 떠날줄 모르네 모든 일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겸손 하려는 나의 마음의 노력을 어떻게 실천으로 옮겨야 할까 퇴색한 일기장을 들쳐 보면서 오늘 하루도 활짝 날아 보자 22.11.14 Choi y. a 2022. 12. 13.
당신이 그냥 보고싶어 당신이 그냥 보고싶어 청초靑草/이응윤 당신이 가득 수혈한 오염되지 않아 당신만 사랑할 줄 모르는 상념(想念)이 잠시, 헛 바람 기포(起泡)하나에도 이지러지고 말 내가 사는 영상소스가 되었나봐 당신이 아니면 참사랑의 형체(形體)조차 잃고 말 거야, 그러기에 그냥 당신이 보고싶어 당신이 부재(不在)한 단 하루도 나의 주검을 알리고 싶지 않은 자존심이 쉬는 숨 하나 하나에 그리움 품어 기다림을 여태, 당신은 아니 모를 거야 빈 항아리 허기(虛飢)에 휑하니 우는 고독을 알았고 당신과 나 사이, 서로의 가슴을 수호(守護)하는 망막(網膜)으로 늘 사랑할 수 없는 이 몇 날은 억지로 주검을 찍어 맛보는 날이었지 시린 나의 그리움으로 오늘은 초 겨울비가 내리고 또 다시 첫눈 되어 하얀 그리움이라며 내 가슴을 달랜다 나..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