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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8월의 어느날

by Danpung ! 2022. 8. 4.

8월의 어느 날 향기 이정순 한줄기 소나기 지나고 흐르는 물이 아름다운 카페에 앉아서 매미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원한 커피 한 잔에 더위를 시키고 산자락을 하얗게 덮어버린 들꽃과 배롱나무 꽃이 알록달록 수를 놓은 곳 산딸기가 빠알갛게 익어가는 이곳에서 하루의 피곤함을 풀어냅니다. 2022.08.03.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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