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시의 세계***

어느 날 낙엽이 진다

by Danpung ! 2022. 10. 26.

어느 날 낙엽이 진다 향기 이정순 갈바람이 스치듯 가지를 흔들어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고 힘에 겨운 잎들이 우수수 떨어져 허공에서 이리저리 유영하며 이렇게 가을은 낙엽이 되어 떠나가고 나도 세월의 무게를 느끼며 하루하루가 허허롭구나. 2022.10.25.화요일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哀想  (0) 2022.10.26
경이로운 만남  (0) 2022.10.26
가을에는 / 김영국  (0) 2022.10.22
그대의 향기처럼 / 美風 김영국  (0) 2022.10.22
온전한 행복  (0)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