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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경이로운 만남

by Danpung ! 2022. 10. 26.

경이로운 만남 은향 배혜경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지만 만남의 계절이기도 하다 경이로운 풍광이 계절마다 펼쳐지듯 이 가을 경이로운 만남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사십여 년 전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몰랐지만 한 공간에서 지냈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반갑고 기쁜 자존감이 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예술혼을 지닌 가을 향 가득한 소중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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