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방/# 시의 세계***

나의 그대 / 천보 강윤오

by Danpung ! 2022. 11. 11.

나의 그대 천보/강윤오 엊저녁 꿈속 얼떨결에 잠시 만났던 그대 인사 한마디 못 나누고 헤어진 아쉬움 우리 헤어진 지 짧지 않은 긴 세월이었는데 그대는 그때의 천사와 같은 그 모습 그대로였네 반가움에도 인사 한 마디 못 나누고 가버린 그대 마음은 벌써 하얀 백발에 노인이 된 내 모습을 보고 놀라서 그냥 떠났을 거야, 2022,10,14, kang y,o

'글방 >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주는 여유로움 / 美風 김영국  (0) 2022.11.12
낙엽 쌓인 뜨락엔  (0) 2022.11.12
좋은사람과의 사귐은 큰 행복  (0) 2022.11.11
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  (0) 2022.11.11
가을밤의 그리움  (0)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