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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조용하게 빛나는 별처럼 / 선유

by Danpung ! 2022. 11. 13.
 

조용하게 빛나는 별처럼 詩 / 선유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죠 꿈처럼 어떻게든 해 주고 싶은 말 울지 말아요 슬픔이 맴돌아 그 가슴에 아픔이 흘러도 바람도 없는 밤하늘에 아득히 들려오는 그대의 멜로디 아름다워요 지금 나의 곁에 조용하게 빛나는 별처럼 그래요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있을거라 믿어요 죽을만큼 그리운 내 마음은 사랑한다 외치고 있어 이렇게 바람도 잠든 밤하늘에 가득히 흘러가는 저 빛을 따라서 함께 있나요 지금 나의 곁에 조용하게 빛나는 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