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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떨어져 버린 낙엽

by Danpung ! 2022. 11. 17.

떨어져 버린 낙엽 詩 / 美風 김영국 흩날리는 낙엽 사이로 가을이 떨어지고 슬픈 내 마음도 쓸쓸히 떨어진다 못내 참았던 눈물도 스산한 바람살 속에서 저물어 가는 가을 하늘에 흩어지는 조각이 되어 버렸다. "바람살" 세찬 바람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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