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슴의 당신 나의 외로움을 포근히 안아 달래줄 이는 오직 따뜻한 가슴의 당신밖에 없습니다. 날마다 당신의 사랑을 안고 당신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나 이보다 더 큰 행복이 또 어디 있을까요 향기로움으로 가득한 당신의 포근하고 따뜻한 가슴 눈물 날만큼 당신의 사랑을 느낍니다. 고맙고 사랑스러운 당신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요 마치 꿈속을 걷는 것 같습니다. 나 지금 당신과 하나 되어 내 가슴에 당신의 불 밝혀서 그리움의 새벽을 동행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22, 11, 28. 새벽시인 김정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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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슴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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