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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방/# 시의 세계***

기다림과 그리움사이/김사랑

by Danpung ! 2022. 12. 6.

    기다림과 그리움사이/김사랑 산다는 건 기다림이다 사랑한다는 건 그리움이다 기다림과 그리움사이에서 우리는 살고 사랑한다 살다보면 막막한 기다림이 인생이지 사랑하다보면 타오르는 그리움이 사랑이지 운명같은 생의 벌판에서 방황을 했고 기다리다 인생을 보냈고 그리워하다 사랑을 놓치고 인연의 끈을 풀지못해 고독한 밤을 울며 지샜지 외롭고 고독한 날은 가라 사랑과 행복의 날은 오라 인생과 사랑사이 그대와 나사이 강물같은 세월은 흐르고 꽃잎같은 추억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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