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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옮긴글

by Danpung ! 2012. 2. 13.

 
 
 

물망초 / 옮긴글 

부르면 대답할 듯한 
손을 흔들면 내려올 듯도 한
그러면서도 아득히 먼
그대의 모습
하늘의 별 일까요.
꽃피고 바람 잔 
우리들의 그날
날 잊지 마세요.
그 음성 오늘 따라 
더욱 가까이 들리네 
들리네......